
국민 69.3% “전시·계엄 대처법 안다”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전시·계엄 등 비상상황에 대한 대처 방안을 알고 있다고 답변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4~6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13명을 대상으로 ‘44년만에 비상계엄이 선포됐습니다. 전시 계엄 등 비상상황이 발생할 경우 개인적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고 계십니까’라고 물은 결과, 전체 응답자 중 69.3%가 ‘안다’고 답했다. ‘잘 알고 있다’ 32.1%, ‘어느 정도 알고 있다’ 37.2%였다. 반면 ‘모른다’는 30.7%였다. ‘... [최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