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웅상회야제' 양산시민 온 가족이 즐겼다
'양산웅상회야제'가 5월의 축제 선물로 확실하게 자리를 굳혔다 지난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웅상체육공원에서 개최한 '양산웅상회야제'에 이동통신사 기준 시민 6만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축제는 4년만에 열렸다. 이번 분석은 이동통신사와 ㈜KB국민카드 분석 플랫폼, 범정부 빅데이터 분석 포털과 양산시 자체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했다. 물총패스티벌과 화려한 개·폐막식 공연, 미디어아트 전시 등 다양한 행사와 체험부스로 남녀 모두 10대가 19.4%로 가장 많았다. 가장 적게 방문한 70대 이상도 11.6%...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