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트클럽 불법시설 봐줬나?" 연제구청 불법 용인 의혹
연제구에 위치한 부산 최대규모 나이트 클럽 건물의 5층 불법 용도변경과 7층 무단증측 등 불법으로 각종 시설을 설치해 부당이득을 누려온 나이트 클럽에 별다른 강제 조치를 하지 않은 연제구청의 행정이 논란이다. 관계기관의 뜨뜻미지근한 대응이 결과적으로 더 큰 불법을 용인하고 있는셈이 되고있다. 부산지역 소비자단체와 시민단체에서도 직접 행동에 나설 것을 시사하고 있다. 30일 언론보도를 종합하면 부산 연제구청(구청장 주석수)은 최근 연산동 A나이트클럽을 단속해 해당 건물 5층의 불법용도변경과 7층 무단증... [서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