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정보기술, 올해 매출 300억 이상 목표…“K-소프트웨어 이끌 것”
미소정보기술이 올해 최대 실적을 내고 내년에 기업 상장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안동욱 미소정보기술 대표는 21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성장전략인 ‘미소 플라이업 2025 플러스’ 비전을 발표했다. 안 대표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지난해 17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며 “올해는 매출 300억원 이상을 목표로 삼고, 내년엔 상장을 이룰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소정보기술은 지난 2006년 설립한 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 [박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