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효과도 없었다…‘달빛 프린스’ 시청률 4.2% 기록

이보영 효과도 없었다…‘달빛 프린스’ 시청률 4.2% 기록

기사승인 2013-02-06 15:09:01


[쿠키 방송] ‘달빛 프린스’의 시청률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달빛 프린스’ 3회는 시청률 4.2%(AGB닐슨 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아쉽게 동시간대 방영 프로그램 중 3위에 머물렀다.

이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2회분의 시청률인 4.7%보다 0.5%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아직도 시청률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3회 방송분에서는 배우 이보영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발휘했다. 특히 남자친구인 배우 지성과의 에피소드를 깜짝 공개했지만,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강심장’은 시청률 10.3%를 기록하며 화요일 밤 예능 프로그램 최강자 자리를 지켰고 MBC ‘PD수첩’은 시청률 5.1%를 기록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 트위터 @neocross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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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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