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고깃집 창업, 왜 프랜차이즈로 시작해야 할까? 구이앤캠프가 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도심 속 캠프장 콘셉트의 고깃집 프랜차이즈 ‘구이앤캠프’의 정기 창업설명회가 오는 13일 구이앤캠프 범계점에서 개최된다.
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고깃집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성공창업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캠핑’이라는 독특하면서 신선한 창업 아이템을 고깃집에 접목시켜 단시간에 성공으로 이끈 구이앤캠프만의 노하우를 창업설명회 참가자들에게 전해 줄 예정이다.
현재 고깃집 시장은 극포화 상태로 무턱대고 뛰어들었다간 실패하기 십상이다. 탄탄한 아이템과 숙련된 노하우가 있어야만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하지만 경험이 부족한 개인이 창업을 준비하기에는 넘어야 할 벽이 너무 많기 때문에 시작 단계부터 확실하게 이끌어 줄 파트너가 필요하다.
인테리어부터 작은 소품 등 하나하나에도 ‘캠핑’이라는 콘셉트를 녹일 수 있도록 했고 실내형 화로테이블, 타프레인 시스템 등 획기적인 아이템을 특허 출원해 경쟁력을 강화한 구이앤캠프는 레드오션으로 인식되는 고깃집 창업 시장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다.
실제 고깃집이 많기로 유명한 안양 범계동에 있는 구이앤캠프 매장의 경우 오픈 이후 일 매출 최고 600만원 이상을 달성하는 등 그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구이앤캠프 창업설명회는 사전 예약자에 한해 이뤄지는 만큼 반드시 사전 예약 후 방문해야 한다. 창업설명회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92camp.com) 또는 전화(1577-4892)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허원석 구이앤캠프 대표는 “고깃집 창업을 프랜차이즈로 시작하기로 했다면 본사가 얼마나 탄탄한 곳인지, 운영노하우와 시스템에 대해 꼼꼼히 살펴봐야 실패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며 “요즘 대세인 캠핑과 고깃집을 접목한 독특한 브랜드 콘셉트와 운영하고 있는 매장들의 높은 매출, 인건비가 많이 들지 않는 구이앤캠프의 시스템이 많은 예비 창업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이앤캠프는 다년간 축적해온 캠핑과 외식사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1년 론칭 한 캠핑 콘셉트의 고깃집 브랜드다. 캠핑장을 그대로 구현한 인테리어와 고기를 직접 저울에 달아 구매하는 특별한 방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 캠핑 시장의 급성장과 맞물려 치열한 창업 시장에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