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말까지 10시 이후 매장 방문 고객 대상
[쿠키 생활] 도심 속 캠프장 콘셉트의 고깃집 프랜차이즈 ‘구이앤캠프’가 열대야에 잠 못 이루는 고객들을 위해 ‘열대야 참지 말고 이기자!’라는 시원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8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본격 열대야가 시작되는 밤 10시 이후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소주 한 병과 소시지 하나를 무료로 제공한다.
구이앤캠프는 마치 캠핑장에 피서를 온 듯한 분위기 속에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독특한 콘셉트의 프랜차이즈 고깃집이다. 천막을 타고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소리가 어느새 더위를 잊게 해 주고, 두툼하고 육질이 부드러운 삼겹살이 더위에 지친 고객들의 기운을 북돋워 준다.
허원석 구이앤캠프 대표는 “열대야에 지친 고객들에게 기분 좋은 이벤트를 통해 시원한 여름밤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들을 마련, 구이앤캠프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드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