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허윤아가 그룹 LPG를 탈퇴한 이후의 이야기들을 털어놨다.

허윤아는 최근 SBS ‘짝’에 출연해 인기녀로 등극, 비키니 생방송을 진행하는 등 화제를 모으며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허윤아는 최근 잡지 ‘간지’인터뷰를 통해 그룹 LPG의 탈퇴 배경을 공개, 솔로 데뷔 후 일주일만에 1억 6000만원을 탕진한 사연을 공개했다.

또한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잡지 화보사진과 함께 예전 활동 당시 한꺼번에 10㎏가 쪘던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허윤아는 “LPG1기 해체 후 4년만에 어렵게 꺼내는 얘기입니다..예전모습을 찾으려면 아직 5㎏ 더 빼야해요ㅠㅠ”라며 팬들에게 응원을 부탁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