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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연예] 배우 구혜선이 이천희와 함께 ‘제14회 장애인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장애인영화제 사무국은 “올해 홍보대사로 선정된 구혜선과 이천희는 한 가지 이미지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도전을 즐기는 모습이 제14회 장애인영화제의 취지와 맞아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구혜선은 “이렇게 귀중한 영화제에 홍보대사를 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잘 해내야겠다는 책임감이 든다”면서 “홍보대사로 임하는 동안 최선을 다해 맡은 임무를 수행하려고 한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고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구혜선은 이천희와 함께 홍보대사로서 장애인영화제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오는 23일 개최되는 제14회 장애인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해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 받는다. 또한 구혜선은 장애인영화제의 트레일러 무비를 연출, 직접 출연까지 하는 열정을 보였다.
제14회 장애인영화제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목동 방송회관 2층 브로드홀에서 개최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