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방송인 문희준이 과거 토니안(본명 안승호)과 삼각관계에 빠졌던 사실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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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미소년: 핫젝갓알지 프로젝트’를 통해 문희준은 “사랑에 빠졌을 때 절대 경쟁하고 싶지 않은 멤버”에 대한 질문에 엉뚱하게 “또 그러고 싶지 않다”라는 대답을 내놨다.

이어 문희준은
“토니안과 나는 매번 삼각관계에 빠졌었다”고 밝혀 장내를 충격의 도가니에 빠트렸다. 그러나 눈치 없는 토니안은 문희준에게 “누구냐”고 물었고, 문희준은 “여기서 말할까? 난 솔로라 말할 수 있다”고 소리쳐 토니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QTV ‘20세기 미소년: 핫젝갓알지 프로젝트’는 전설의 1세대 아이돌 문희준, 토니안, 은지원, 데니안, 천명훈이 '핫젝갓알지'라는 프로젝트 팀으로 뭉쳐 과거와 현재, 미래의 삶을 이야기하는 프로그램이다. 문희준과 토니안의 삼각관계 진실이 밝혀질 ‘20세기 미소년: 핫젝갓알지 프로젝트’는 3일 오후 11시 QTV를 통해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