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온라인 패션 유통 전문기업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 전문 쇼핑몰 하프클럽과 아웃도어 전문몰 아웃도어스에서 ‘가을 의류 그랜드 오픈전’을 동시 진행한다.

하프클럽에서는 단독 특별 기획전을 열어 가을 이월 상품에 대해 균일가 판매 행사 및 신상품 최대 40% 할인 그리고 여름 마지막 클리어런스 세일을 오는 8일까지 진행한다. 가을 이월 상품 균일가 판매의 경우 ‘XESS’, ‘ST.A’, ‘SHES MISS’ 등 남/여성복, 캐주얼 브랜드가 참여하여 원피스 3만원대, 재킷류 1만원대의 균일가로 판매한다. 또한 ‘올젠’, ‘T.I’, ‘피에르가르뎅’ 등의 가을 신상품에 대해 정가의 최대 40% 저렴한 가격으로 하프클럽 단독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아웃도어스에서는 2013 가을 그랜드 오픈으로 브랜드별 현재 인기판매 순에 따라 등산부문 ‘K2’, 스포츠부문 ‘EXR’, 골프부문 ‘CASTING’이 대표 브랜드로 꼽혔다. 이 외에 NEPA, mizuno, Disney Golf, BFL Outdoor(버팔로 아웃도어) 브랜드들을 중심으로 가을 신상품 최대 40% 할인 및 이월상품에 대해 최대 7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급격해진 일교차에 대비한 바람막이 제품 혹은 가벼운 아우터 같은 상품이 대다수이며 한정수량의 작년 인기 아이템 위주로 제품이 구성돼 오는 8일까지 진행한다.

하프클럽 박상윤 마케팅 팀장은 “하프클럽은 가을 유행 최신 아이템을 유명 브랜드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한다”며 “소비자는 이를 통해 가을 유행 아이템을 추석을 맞이해 선물용으로 알뜰하게 마련할 수 있는 기회로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 난 기자 na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