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a/kuk/image/2013/0905/130905_rickej1.jpg)
[쿠키 연예] Mnet ‘슈퍼스타 K5’ 제작진이 출연자 박상돈의 출연분을 재방송에서 편집하기로 결정했다.
5일 오후 CJ E&M 사측은 “출연자 박상돈 관련해 향후 문제가 될 가능성도 있으므로 재방송에서는 해당 출연자의 방송분을 편집해 방송하기로 결정하였다”며 “참고로, 박상돈은 지난 30일 방송된 ‘슈퍼스타 K5’ 4화에서 탈락이 확정되어, 추가 방송 분량은 없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박상돈은 최근 말을 심하게 더듬는 ‘말더듬이 지원자’로 ‘슈퍼스타 K5’에 지원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부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그는 최근 사기혐의로 기소됐으며, 소재 파악이 어려워 기소중지 상태로 전국에 수배가 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