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의 10만원 미만 곰탕과 떡갈비, 불고기 등 우리 한우로 만든 실속 선물세트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강강술래는 온라인쇼핑몰(www.sullaimall.com)과 전화주문(080-925-9292), 전 지점을 통해 100% 한우사골곰탕 대용량세트(800㎖/5팩/15인분)는 3만9100원, 소용량세트(350㎖/5팩/10인분)는 2만2900원에 판매한다.
최대 35% 할인가로 알뜰하게 구매해 소중한 분들의 건강도 챙기고, 어려운 한우 농가도 도울 수 있어 ‘일거양득’의 기회다.
곰탕은 HACCP인증 시설에서 100% 한우로 우려내 맛이 진하고 고소하며 봉지 채 데워 먹을 수 있어 조리도 매우 간편하다. 또 방부제·색소·조미료 등을 일체 넣지 않아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한우 정육부위나 잡육 대신 100% 한우갈비살만을 사용한 ‘칠칠한우떡갈비세트(3박스)’는 4만7500원, 아미노산과 비타민 E가 풍부해 두뇌 활성을 돕고 신장 기능을 원활하게 하며 허약체질 강화에 도움을 주는 흑임자와 국내산 돼지고기가 70% 함유된 ‘흑임자한돈너비아니세트(3박스)’는 3만700원에 판매한다.
매장 인기메뉴인 한우양념불고기1호(1.8㎏)는 6만원, 술래양념1호(소양념구이16대)는 8만원, 술래실속(소양념구이16대+한우불고기1.8㎏)은 13만원에 살 수 있다. 1+등급 이상 한우를 사용한 한우정성1호(국거리+불고기+장조림/2.4㎏)는 14만원에 판매한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최고의 명절 선물로 꼽히는 한우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소값 하락과 사료값 상승으로 어려운 축산농가를 도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