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최근 ‘어벤저스’등으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약혼했다.
지난 4일 현지 언론들은 일제히 스칼렛 요한슨이 프랑스 출신의 저널리스트 로맹 도리악과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로맹 도리악은 한달 전 스칼렛 요한슨에게 프로포즈를 했으며, 스칼렛 요한슨은 이를 받아들여 약혼했다고 밝혀졌다.
스칼렛 요한슨은 1994년 영화 ‘브루스 윌리스의 와일드’로 데뷔한 뒤 ‘’아일랜드‘ ’아이언맨2‘ ‘어벤저스’등에 출연한 할리우드 간판 여배우다. 지난 2010년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와 이혼한 경력이 있다. 이어 숱한 일반인들과 염문을 뿌리며 누드 사진이 유출되는 등 화려한 행보를 보였으나 로맹 도리악과 열애, 약혼에 이르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