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타이펑, ‘타이완짜장미엔’ 등 한정 메뉴 출시
[쿠키 생활] 중식 레스토랑 딘타이펑이 기존 매장에서 볼 수 없었던 ‘짜장면’ 메뉴를 11월 30일까지 잠실과 목동 매장에 한해 선보인다.
식욕이 왕성해지는 가을을 맞아 딘타이펑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타이완짜장미엔’과 ‘해물짜장미엔’을 출시했다. 쫄깃한 면발과 다진 고기로 맛을 낸 타이완짜장미엔과 오징어와 새우, 양파로 맛을 낸 해물짜장미엔은 평소 짜장면이 익숙한 우리나라 사람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딘타이펑의 인기 메뉴인 계란볶음밥에 해물 짜장소스를 추가 구성한 메뉴도 선보인다. 가격은 타이완짜장미엔은 8000원, 해물짜장미엔 8500원, 계란볶음밥과 해물짜장소스는 1만2000원이다.
더불어 최근 대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전 매장에서는 샤오롱바오와 대만식 우육면, 매운소스 야채고기 훈툰, 돼지등심 튀김 볶음밥, 대만식 오이김치 등 ‘꽃할배 베스트 메뉴’를 추천하고 있다.
한편 11월 30일까지 ‘꽃할배 베스트 메뉴’와 가을 한정 메뉴를 주문한 고객에게는 100% 당첨 가능한 스크래치 카드를 증정한다. 1등 1명에게는 대만 여행권을 증정하며 식사권, 음료 시식권 등 다양한 상품이 마련돼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