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들 ‘괴물’로 변신한다… ‘엠카’, 할로윈 특집

가수들 ‘괴물’로 변신한다… ‘엠카’, 할로윈 특집

기사승인 2013-10-31 09:24:01

[쿠키 연예] 10월의 마지막 날, 가수들이 괴기스러운 괴물로 변신한다.

31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 카운트다운’은 10월 31일 외국의 명절인 할로윈 특집을 준비했다. 오랜만에 컴백한 가수 임창정이 후속곡 ‘문을 여시오’의 무대로 돌아온다. 복고풍의 노래인 ‘문을 여시오’에 맞춰 피처링을 맡은 김창렬이 뱀파이어 분장을 하고 보는 재미까지 선사할 예정.

밴드 자우림은 괴기스러운 ‘유령신부’ 콘셉트로 ‘스물다섯, 스물하나’ 무대에 오른다. 악동 그룹 블락비는 가면 분장을 하고 타이틀 곡 ‘베리 굿’(Very good) 무대를 준비했다.

반가운 얼굴들의 컴백 무대도 마련된다. 풋풋한 매력의 유승우는 신곡 ‘유후’(U Who?)의 첫 컴백무대를 가진다
방송인 샘 해밍턴이 랩 피쳐링으로 함께 무대에 오른다. 박지윤이 10년 만에 선보이는 댄스곡 ‘미스터리’와 최근 6인조로 재편한 보이그룹 유키스의 ‘내 여자야’ 컴백 무대도 이뤄진다.

이 외에도 아이유, 샤이니, 정준영, 티아라, 가희, 백승헌, 나인뮤지스 등이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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