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탑, 오즈의 나라로 떠난다? ‘런닝맨’ 출연

김유정·탑, 오즈의 나라로 떠난다? ‘런닝맨’ 출연

기사승인 2013-11-01 10:29:00

[쿠키 연예] 배우 윤제문(44), 김유정(15), 그룹 빅뱅의 탑(본명 최승현·25)가 오즈의 나라로 모험을 떠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 세 사람은 오즈의 나라로 떨어진 도로시 김유정과 도로시의 오빠 탑이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콘셉트로 출연한다. 런닝맨 멤버들은 허수아비, 양철나무꾼, 사자 등으로 우스꽝스럽게 분장해 웃음을 줄 예정.

최종 미션에서는 그동안 시도된 적 없는 독특한 방식의 이름표 떼기가 펼쳐진다. 이 과정에서 ‘천의 얼굴’ 윤제문은 모두를 압도하는 연기력을 펼쳤다는 후문.

‘런닝맨-오즈의 마법사’편은 오는 3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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