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클라리소닉이 12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3번째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클라리소닉은 3대 백화점 본점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모두 입점하게 됐다.
클라리소닉은 지난 6월 21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국내 첫 번째 단독 매장을 오픈한 이후 매장을 점차 늘려 가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오픈한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는 클라리소닉의 소닉 클렌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는 물론 제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오픈 기념 이벤트로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클라리소닉 디바이스와 브러시 한 개만 구입해도 추가로 브러시를 제공해 온 가족이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적의 클렌징을 경험 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클라리소닉은 피부 탄력 범위 내에서 초당 300회 음파 스피드로 좌-우로 흔들어주는 모션이 물과 만나 미세한 물살을 일으키며 모공을 씻어내는 일명 ‘물살모공샤워’로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및 모공과 각질이 개선되어 맑고 윤기 있는 건강한 피부로 거듭나는데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클라리소닉 PR 매니저 김잔디 차장은 “지난 6월 국내 론칭 이후 꾸준히 유통망을 넓혀 가면서 클라리소닉 만의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했다” 며 “3번째 매장인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오픈을 통해 클라리소닉이 한국의 대표 클렌징 디바이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클라리소닉은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오픈 당일인 12일부터 11월 말 까지 6일간 매장을 방문, 클렌징 체험 후 응모권을 작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1등 행운상은 30만원 상당의 4인 패밀리 클렌징 킷(1명), 2등에게는 클라리소닉 MIA2(5명), 그 외에도 클라리소닉 전용 클렌저, 클라리소닉 바디 익스텐션 핸들, 클라리소닉 브러시 등 푸짐한 선물이 마련 돼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