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토니모리는 가맹점주와 본사의 상생과 협력을 다짐하는 ‘2013 가맹점주 상생협력 세미나’를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토니모리에 따르면 전국 가맹점주와 본사 직원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한 해 동안 수고해준 모든 토니모리 가족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지난 2009년부터 매년 해외 세미나를 진행해오고 있다.
사이판, 푸켓, 홍콩, 세부에 이어 올해 대만에서 개최 된 5번째 해외 세미나는 가맹점주 상생협력을 주제로 2박 3일 동안 타이베이 시내 관광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마련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토니모리 정의훈 사장은 “전국의 토니모리 가맹점주들과 직원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토니모리가 성장할 수 있었다”며“토니모리 가맹점주와 직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믿음을 밑거름 삼아 반드시 동반성장이라는 결과로 보답하겠다”며 가맹점과 본사와의 ‘상생’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토니모리는 가맹점주와 본사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실질적인 가맹점주 지원 정책으로 ‘광고홍보 활동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매장 매출 강화, 고객관리 체계 전면 개편을 통한 회원 로열티 강화 및 프로모션 판촉지원 대폭 확대, 제품 반품 시스템 개선을 통한 가맹점주 마진 확대’를 공식 발표하고, 오는 2014년부터 전면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가맹점주는 ”이번 대만 세미나는 본사 임직원과 다른 지역 점주들과 격의 없이 소통할 수 있어 그 동안 알게 모르게 쌓여있었던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고 새로운 비전을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으로 더욱 뜻 깊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2013 슈퍼모델선발대회에서 TOP5와 토니모리상을 수상한 모델 박선임씨도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슈퍼모델 박선임 씨는 350여명의 대규모 인원이 해외 세미나를 가진다는 것도 인상적이었는데, 행사 내내 웃음과 에너지 넘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계속되어 덩달아 무척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했다며 참석 소감을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