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유기농 물티슈 브랜드 ‘오가닉스토리’는 오는 25일 청정지역 호주에서 재배한 유칼립투스 성분을 함유해 강력한 항균기능을 지닌 ‘유칼립투스 아기 물티슈와 ‘유칼립투스 클리닝 물티슈를 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유칼립투스 물티슈 2종’은 뛰어난 항균작용은 물론 자율안전확인기준에 따른 유해성분(형광증백제, 색소, 파라벤, 포름알데히드 등)의 사용을 배제하고 식품에 첨가되는 성분을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제품에 첨가된 연근 추출물이 스트레스와 환경오염 등의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세균 감염을 방지해 주며 6단계 정수과정을 거쳐 정수기보다 깨끗한 초순수 물을 사용해 연약한 아기 피부에도 자극이 적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오가닉스토리 브랜드매니저 금혁 차장은 “유칼립투스 물티슈는 뛰어난 항균력을 지닌 유칼립투스 성분이 민감한 아기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해주는 제품이다.”라며 “특히 면역력이 약해지는 겨울철에 더욱 유용하게 사용될 것으로 예상한다.” 라고 전했다.
한편, 오가닉스토리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소셜 커머스 쿠팡(http://www.coupang.com)을 통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오가닉스토리 유칼립투스 물티슈 런칭 기념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