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맥앤로건은 지난달 29일 청담동에 위치한 맥앤로건 부띠끄에서 자신의 첫 향수, ‘앙브라스 므와’를 공개하는 론칭 행사를 가졌다고 최근 밝혔다.

론칭 행사장에는 디자이너 맥앤로건과 향수 제작을 맡은 정미순 GN퍼퓸 대표, 40여명의 기자와 파워 블로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맥앤로건과 ‘앙브라스 므와’에 대한 프레젠테이션, 정미순 대표와 맥앤로건과의 토크쇼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향수 제작에 대한 배경과 앞으로의 계획, 각종 에피소드들이 공개됐다.

맥앤로건은 ‘앙브라스 므와’에 대해 “‘나를 안아주세요’라는 뜻을 가진 이 향수의 이름과 향에서 포근하고 순수한 이미지와 관능적인 이미지, 이중적인 면을 느낄 수 있는 향수”라며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향수는 화이트 컬러가 메인이지만 곧 ‘앙브라스 므와’의 다른 버전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맥앤로건의 ‘앙브라스 므와’는 온라인 향수 쇼핑몰 향수명가, 쿠팡, 에프가든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