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홀리데이 파티 메이크업&헤어 팁

연말, 홀리데이 파티 메이크업&헤어 팁

기사승인 2013-12-16 11:03:01

[쿠키 생활]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이 다가오면서 각종 파티와 모임 약속이 많아지고 있다. 이쯤 되면 여성들은 파티장소에서 어떤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을 연출할지 고민이 들어간다. 애경 루나와 케라시스 브랜드에서 연말파티를 준비 중인 이의 고민을 덜어 줄 홀리데이 파티 메이크업과 헤어 스타일을 제안한다.

매끄러운 피부 연출로 파티메이크업 시작


한동안 얼굴에서 물이 떨어질 듯한 물광 메이크업이 유행이었지만 올 겨울은 실크처럼 매끈한 세미매트 피부가 대세로 떠올랐다. 자연스럽게 빛이 흐르는 깨끗하고 매끄러운 피부결만 완성해도 연말 파티메이크업의 절반은 성공했다고 할 수 있다.

애경 ‘루나 워셔블 비비커버’는 피부 표면에 에센스 필름이 균일하고 얇은 케어막을 형성하여 강력한 부착력을 구현하고, 케어막 위로 커버 분체들이 고르게 도포되어 바르는 즉시 피부에게 밀착돼 오랫동안 보송하면서 매끈한 피부결을 완성할 수 있다.

음영 아이메이크업과 버건디 컬러 립


파티메이크업은 눈화장 하나만으로도 이미지가 180도 변할 수 있다. 평소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즐겼다면 올 연말 파티에서는 섀도우와 아이라이너를 이용해 화려하고 그윽한 음영 아이메이크업을 시도해보자. 평소와 다른 반전 매력으로 타인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을 수 있다.

음영 아이메이크업을 본격적으로 실행하기에 앞서 베이지 톤의 섀도우로 눈두덩이와 언더라인에 선을 그리듯 바른 후 손으로 자연스럽게 블렌딩해준다. 이때 섀도우는 펜슬형이 편하다. 베이스를 깔아준 후 다크브라운 컬러의 섀도우로 아이라인을 그리듯 눈꼬리를 빼서 라인을 그린다. 더욱 깊은 음영효과를 내기 위해 언더라인에도 다크브라운 컬러의 섀도우를 꼼꼼히 그려준다. 마지막으로 브라운컬러 펜슬라이너로 아이라인을 그려주고 손으로 블렌딩하여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을 만들어 주면 눈매에 깊은 음영효과를 낼 수 있다.

애경 ‘루나 퀵 온 스테이지 이지 듀얼 섀도우’는 펜 타입의 아이섀도우로 가루날림 없이 부드럽게 발리고 베이스와 포인트 컬러가 하나로 합쳐져 음영메이크업을 연출하기 편리하다. 음영메이크업이 완성되었다며 입술에 포인트를 줘 마무리한다. 올 겨울 유행을 휩쓸고 있는 ‘버건디’ 컬러 하나면 주목받는 파티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장소와 분위기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


올 연말 홀리데이 파티에는 메이크업과 함께 장소와 분위기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로 센스 있는 파티퀸이 되어보자.

와인잔을 손에 들고 담소를 나누는 정숙한 분위기의 연말파티에는 성숙한 이미지를 살리는 올림머리를 추천한다. 쇄골과 목선이 드러나 여성미를 강조할 수 있다. 머리를 올리면 목걸이나 귀걸이의 액세서리가 가려지지 않아 세련되고 화려해 보인다.

신나는 클럽의 연말파티에 참석할 때는 땀에 젖어도 눈에 띄지 않고, 잠시 쉬는 동안에는 차분해지는 스트레이트 헤어가 제격이다. 스트레이트 헤어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출 때 찰랑거리는 느낌이 매력적이다.

이러한 연말 파티 헤어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연출하려면 기본적인 머릿결 관리는 필수다. 애경 ‘케라시스 살롱케어 반곱슬 샤이닝 히트 에센스’는 겨울철 정전기와 푸석거림을 방지하여 반곱슬 모발의 부스스함과 곱슬거림을 매끄럽고 빛나게 하는 광채 에센스로 드라이어, 매직기 등 열기구 사용 전에 바르면 모발의 큐티클 손상을 보호해 주고 차분하게 관리해 준다.

여러 사람이 모이는 연말파티에서는 부담스러운 향수 향보다 퍼퓸샴푸의 은은한 향으로 호감을 주는 것이 좋다. 애경 ‘케라시스 퍼퓸샴푸 윈터 러브스토리’는 겨울에 선호되는 따뜻하면서 포근한 느낌의 오리엔탈계열과 여성스럽고 달콤한 느낌을 자아내는 플로랄 스위트계열의 향을 사용해 파티장소에서 은은한 향기를 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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