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태열, 천연추출물 함유한 보습크림으로 개선

신생아 태열, 천연추출물 함유한 보습크림으로 개선

기사승인 2013-12-17 17: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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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생활]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들의 스트레스 중 하나가 아이의 피부 트러블이다. 특히 투명한 피부를 울긋불긋하게 만드는 태열과 신생아 여드름, 지루성 피부염 등은 아기에게 흔히 생길 수 있는 피부질환으로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베베가닉의 조영희 대표가 처음 아기 화장품을 만들게 된 것은 자신의 아이가 피부질환에 걸린 것이 계기였다. 조 대표는 "아이가 갓 태어났을 때 얼굴이 울긋불긋해서 병원에 갔는데, 신생아 태열과 여드름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보송보송해야 할 아이의 피부가 울긋불긋한 것을 보고 너무나 속상했다"고 전한다.

마침 화장품 업계에 종사하고 있던 조 대표는 부모의 마음으로 아기 화장품을 만들겠다고 결심했고 아마란스 연구팀과 함께 순하고 진정효과가 좋은 재료를 찾기 시작했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제품이 스테로이드, 파라벤, 알코올계 등 자극적인 성분들을 배제하고 병풀, 산수유, 오디, 베타글로칸 등 천연재료를 이용한 '베베가닉 크림'이다.

특히 베베가닉의 히트상품인 '베베가닉 베이비 네추럴 150 플러스 크림'은 베베가닉의 핵심 보습제를 150% 증량 처방해 보습력을 높인 베이비 크림이다. 손상된 각질층에 흡수되어 피부보호막을 형성, 아기의 민감한 피부를 보호하고 보습기능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피부자극을 완화하는 천연추출물과 고농축 세라마이드 성분이 외부자극으로부터 거칠고 건조해진 피부에 빠르고 부드럽게 흡수, 촉촉함을 지속시켜준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베베가닉 베이비 네추럴 150plus 크림은 베베가닉 홈페이지와 오픈마켓 등을 통해 연간 2만 4000개 이상 판매되고 있으며, 부모들의 사용후기를 통해 입소문이 퍼지면서 고객만족도와 재구매율도 높은 편이다.

한편 베베가닉(www.bebeganic.co.kr)은 150plus 크림 외에도 '베베가닉 베이비 네추럴 120 플러스 로션', '베베가닉 버블 네추럴 바디&샴푸', '베베가닉 네추럴 소프트 선크림', '베베가닉 100+ 네추럴 수딩젤' 등 아기 피부를 위해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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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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