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4일 (월)
현대해상, ‘사랑의 쌀’ 기부 및 배식 봉사활동

현대해상, ‘사랑의 쌀’ 기부 및 배식 봉사활동

기사승인 2014-01-10 14:46:00

[쿠키 경제] 현대해상은 10일 서울역 무료급식소에서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에 쌀 207포대를 전달하고 노숙인과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대해상은 결식아동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 기부를 6년 째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에는 20kg 207포의 쌀을 전달했다.

또, 이 날 현대해상 임직원으로 구성된 HI-Life 봉사단원들은 서울역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를 찾아 약 500여 명의 소외된 노숙인과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현대해상 CCO 이성재 상무는 “식사조차 제대로 못해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새해에는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확산되어 함께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재국 기자 jkkim@kukimedia.co.kr
김재국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트럼프 관세’가 게임업계에 불러올 딜레마

국내 게임업계가 딜레마에 놓였다. ‘보장된 시장’ 중국과 ‘기회의 땅’ 미국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한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정책 때문이다.15일 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2기 행정부 관세 정책이 게임업계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행정부는 중국에 최대 145%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다. 반도체 등 전자제품 상호관세 여부는 불명확하지만, 대(對) 중국 기조가 거세짐에 따라 관세 범위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