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의 와인 레스토랑 앤 바 ‘라비앙로즈’가 선물 수요가 많은 설 시즌에 맞춰 고급 빈티지 와인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 1층 로비에서 진행하는 ‘설 선물 빈티지 와인’ 판매 행사에서는 40여종의 나라별 다양한 와인을 시중가의 40%에서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프랑스의 특급 와인으로 꼽히는 샤또슈발블랑 1993(Ch. Cheval Blanc 1993), 샤또디켐 1998(Ch. D'Yquem 1998), Champagne Joseph Perrier Brut(샴페인 조셉페리에 부륏), Champagne Joseph Perrier ? Rose(샴페엔 조셉페리에 로제), Champagne Joseph Perrier - Cuvee Josephine(샴페인 조셉페리에 꾸베조세핀) 등이 파격적으로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또한 이날 구입한 와인은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의 뷔페 라구뜨 또는 와인 레스토랑 & 바에서 2월 28일까지 콜키지 없이 마실 수 있다.

한편 불어로 ‘장미빛 인생’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라비앙로즈’는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와인과 정통 유럽식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280여종의 세계 각국의 다양한 와인과 샴페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조용한 프라이빗 공간에서 이태리 & 프렌치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다(문의 02-2218-5750~1).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