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품 구입 대비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한정판매
[쿠키 생활] 와플&커피 전문점 빈스빈스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다양하고 실속 있는 구성의 설 선물세트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에 포함되는 모든 싱글오리진 원두는 전 세계를 돌며 선별한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브라질산토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로 구성했다. 싱글오리진 원두는 단일지역에서 생산한 한 가지 원두만 순수하게 로스팅 해 깊고 풍부한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브라질 산토스는 풍부한 커피 향과 중성적인 맛을 지닌 부드러운 커피로 신맛이 약한 반면 바디감이 좋아 무난하게 즐길 수 있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는 덜 익은 과일의 신맛과 초콜릿맛, 꽃향기가 어우러진 커피로 진한커피와 풍부한 향을 원하는 고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싱글오리진 원두세트는 브라질 산토스 원두 1봉,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원두 1봉 총 2봉이다. 매장 소비자 가격(1봉 당 200g)은 3만1000원이지만 설 선물세트 가격은 1만8000원으로 45%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텀블러 원두세트는 브라질 산토스 원두 1봉, 드립퍼, 드립필터, 텀블러, 계량스푼 총 5가지 종류로 구성, 뜨거운 물만 있으면 사무실이나 가정에서도 손쉽게 원두를 내려 즐길 수 있다.
드립퍼와 필터는 핸드드립 전문가들도 선호하는 칼리타 제품으로 드리퍼는 잡맛이 나오기 전에 맛있는 부분만을 드립하는 3개의 추출구가 특징이다. 칼리타 필터는 100% 천연펄프, 무표백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텀블러 원두세트 가격은 2만5000원(정상 가격 3만7800원)이다. 모든 설 선물세트는 한정수량만 판매한다.
한편 빈스빈스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최근 빈스빈스 쇼핑몰(beansbinsmall.com)을 오픈, 매장에 번거롭게 방문하지 않아도 손쉽고 빠르게 원하는 제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은 결제 후 1~3일 내 원하는 곳으로 받아볼 수 있고 주문 시 박스포장, 쇼핑백도 무상으로 증정한다. 원두의 경우 총 4개 분쇄상태로 선택 가능해 커피그라인더가 따로 없어도 간편히 핸드 드립을 즐길 수 있다.
빈스빈스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설 선물세트 출시를 기념해 ‘좋아요’, 친구초대, ‘퀴즈 맞추기’ 이벤트 등을 통해 와플 상품권, 음료쿠폰, 연극티켓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김기환 빈스빈스 대표는 “고급스러운 제품으로 구성한 만큼 평소 고마웠던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