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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생활] 맥(MAC)은 환상적인 꽃의 축제를 표현한 스프링 컬렉션 ‘판타지 오브 플라워’를 최근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아름다운 꽃으로 가득한 환상적인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번 컬렉션은, 풍성한 꽃이 만개하듯 은은한 광택감과 사랑스러운 컬러를 선사하는 립스틱, 립글라스와 함께 미네랄 성분
특유의 고급스러운 윤기가 흐르는 아이섀도우, 블러셔 및 스킨피니쉬, 봄의 화사함을 극대화 해줄 옐로우 및 그린 컬러의 아이라이너와 피그먼트 까지, 보고만 있어서 싱그러운 봄의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컬러들로 구성됐다.
또한 환상적인 비주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이번 컬렉션의 메인 비주얼은 화장품 브랜드 최초로 뉴욕의 멀티미디어 아티스트이자 포토그래퍼인 스티븐 세브링과의 작업으로 탄생한 결과물로, 4차원적인 사진
촬영 기법을 사용하여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환성적인 꽃의 향연이 몽환적인 느낌으로 잘 표현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맥 수석 아티스트 변명숙은 "이번 시즌 트렌드인 여성적인 느낌을 표현하기에 가장 적합한 컬러들로 구성된 컬렉션이다. 특히 은은한 파스텔 컬러로 눈가 혹은 입술을 물들인다면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느 낌이 극대화 되어 발렌타인 데이에 딱 맞는 최고의 데이트 룩이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판타지 오브 플라워’ 컬렉션은 전국의 맥 매장 및 맥의 공식 온라인 사이트((www.maccosmetics.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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