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글로시박스는 최근‘3분 럭키백’이 여성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3분이라는 한정된 시간에도 불구하고 9900원에 다양한 화장품을 받을 수 있는 기회였기에 많은 여성들의 폭발적인 구매 행렬이 이어졌다.
이에 글로시박스는 지난 ‘3분 럭키백’의 폭발적인 인기에 이어 ‘3분 투명 럭키딜’이라는 새로운 컨셉의 이벤트를 지난 19일부터 진행한다.
글로시박스 관계자는 “3분 투명 럭키딜은 럭셔리 라인인 블랙 라벨 에디션의 1만개 판매 돌파 기념 이벤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만큼, ‘오직 1% 여성만을 위한 럭셔리 럭키딜’이라는 컨셉으로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3분’이라는 한정된 시간 동안 ‘투명’하게 공개된 럭셔리 브랜드의 본품을 ‘럭키딜’로 구매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고객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면 바로 타이머가 작동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3분 동안만 럭키딜에 참여할 수 있고 9900원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마리끌레르, 한예슬, 차홍 아르더 등 뷰티 전문가와 셀럽들이 선정한 럭셔리 브랜드의 본품을 구매할 수 있는 한정적인 기회가 주어지고 선착순 50명은 직접 자신의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박춘화 마케팅 이사는 “마리끌레르와 글로시박스가 선정한 2013년 최고의 화장품들을 소개하기 위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이번 럭키딜을 통해 더 많은 여성들이 차홍 아르더, 마리끌레르 등 뷰티 전문가가 선정한 럭셔리 브랜드의 진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한정적인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럭키딜은 글로시박스 홈페이지(www.glossybox.co.kr)에서 19일 오후 3시부터 50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선착순 50명에게는 자신이 원하는 화장품을 직접 고를 수 있는 특별 기회도 주어진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전유미 기자 yumi@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