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큰 아울렛’ 퍼스트빌리지, 걸스데이&아웃도어 대전 실시

‘통큰 아울렛’ 퍼스트빌리지, 걸스데이&아웃도어 대전 실시

기사승인 2014-02-26 00:13:00

[쿠키 생활] 최상의 브랜드 상품들을 기획 이벤트 등을 통해 합리적 가격에 내놓으면서 이슈를 만들기도 했던 테마형 프리미엄 아울렛 퍼스트빌리지(대표 이남욱, http://1stvillage.com)가 2014년 봄 개편을 맞아 신규 브랜드 33개가 추가 입점하는 한편, ‘걸스데이 & 아웃도어 파격 할인’ 축제인 봄맞이 대형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등산객 등 아웃도어 마니아를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10대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며 네파는 최대 70%, 블랙야크 최대 80% 할인, K2와 아이더, 밀레, 머렐, 버그하우스, 컬럼비아 등이 최대 70% 할인을 진행하는 아웃도어 할인 대전이 이어진다. 바람막이 점퍼와 등산 바지, 모자를 포함한 봄 산행용 아웃도어 풀세트를 4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로엠, 탑걸, ab.fz, 클라비스, 미센스 등 여성복 코너에서는 봄 패션과 대학 신입생 및 사회 초년생을 위한 패션을 제안하는 ‘걸스데이 제안전’을 통해 원피스, 트렌치코트를 비롯한 제품을 균일가 2만 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젊은층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트랜드 브랜드 코데즈컴바인의 경우 최대 95%, 최소 80%를 할인하는 초특가 할인 이벤트를 전개해 여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퍼스트빌리지 관계자는 “2014년 봄 개편으로 기존 200여개 브랜드에서 추가된 몽벨, 노스케이프 등 아웃도어 브랜드와 헤지스, SOUP, 예츠, 모그, 질스튜어트 등 캐쥬얼 및 여성 브랜드 그리고 톰키드, 블랙야크키드, 이랜드 주니어 등 아동 브랜드까지 총 33개 브랜드의 신규 오픈을 기념하며 2월28일부터 3월9일까지 아웃도어 & 걸스데이 새단장 새봄맞이 프로모션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구매 고객을 위한 ‘구매왕 이벤트’도 병행된다. 3월 한달 간 구매 포인트를 합산해 최고 금액을 경신한 소비자에게 휴롬(40만 원 상당), 르쿠르제 냄비(30만 원 상당), 스타우브 디쉬(20만 원 상당) 등 고가 경품을 증정한다. 평일 구매 고객에게는 2배의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평일 고객 혜택’이 적용된다.

더불어 특정 브랜드 방문 후기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는 ‘블로그왕 이벤트’에 참여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상품교환권 5천 원을 제공하고, 우수 후기자 3명에게는 10만 원권과 5만 원권 상품권을 추가로 지원한다.

국내 최대의 아울렛 단지인 퍼스트빌리지는 200여개 브랜드를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아울렛과 아웃도어 빌리지, 고객들의 휴식과 먹거리를 책임지는 이국적 느낌의 프랑스빌리지 등을 운영하고 있다. 프랑스빌리지에서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로즈마리노’와 테마 카페 ‘아를’ 등도 이용할 수 있으며, 3월 중 베이커리와 바비큐샵도 오픈할 예정이다. 경부고속도로 북천안IC를 거치면 20분 이내로 퍼스트빌리지에 도착 가능한 도로도 개통돼 보다 빠르고 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
김성일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