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생활] 올해로 창립 9주년을 맞은 하이브랜드(대표이사 박춘선)는 “프리미엄 쇼핑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을 안고 ‘창립 기념 Bi9 Festival’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오는 9일까지 계속되는 하이브랜드 창립 9주년 행사는 다양한 브랜드 세일 및 시즌 오프, 각종 기획전, 연계 이벤트 등이 포함돼 있어 실속 있는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하이브랜드 패션관 1층 스트리트에는 창립 축하 ‘패션 스트리드 대전’을 기획했다. 띠어리 단독 패밀리 세일과 슈즈와 여성, 골프와 신사브랜드, 아동복까지 브랜드 시즌오프를 통해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선보인다.

락포트, 크락스는 10만원 균일가전을 진행하는 한편, 골프용품은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더불어 스테파넬, 레노마, JJ지고트 등 여성브랜드도 가격 문턱을 낮추고 남성과 유아동 브랜드 균일가전이 병행되는 등 유명 의류 브랜드들이 줄지어 행사에 참여한다.

유명 가구 침구 특가전과 가전, 악세서리 등의 할인 행사도 이어진다. 1층 중앙홀에서는 8~9일, 2일간 구매금액별 사은품 증정과 축하 재즈공연, 아우디 시승회를 비롯한 풍성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다.

하이브랜드 담당자는 “창립 9주년을 맞아 지금까지 하이브랜드를 사랑해주신 많은 고객들에게 더욱 큰 혜택을 제공하고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기념행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하이브랜드는 앞으로도 다양한 할인 행사 및 기획전을 실시하고 다양한 사은행사와 온라인 이벤트, ‘Art & Culture’ 문화행사 등을 전개하며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서비스와 합리적인 쇼핑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