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인터넷 전용 '종신·저축보험' 출시

신한생명, 인터넷 전용 '종신·저축보험' 출시

기사승인 2014-04-10 10:59:00

[쿠키 경제] 신한생명은 인터넷으로 쉽게 가입할 수 있는 '인터넷 전용 종신보험과 저축보험' 상품 7종을 이달부터 판매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Smart인터넷 종신보험'은 사망보장은 물론 50% 이상 장해상태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준다. 연금보험으로 상품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은퇴생활에도 대비할 수 있다.

주계약 1억 이상 가입하면 3년간 헬스케어서비스와 최대 3.0%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업계 최초로 매월 5%의 단체계약 할인도 추가로 제공한다. 보험료는 40세 기준(60세형) 주계약 1천만원, 20년 납입 가입시 남자 1만2천원, 여자 9천400원이다.

'신한Smart인터넷 저축보험'은 점포운영비와 설계사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3년 시점 해지환급금(40세 남자, 월 50만원 3년납입 10년만기, 적용이율 4.0% 가정시)이 100% 이상이며 10년 시점 수익률도 131% 이다.

또 공시이율이 아무리 하락해도 가입 후 5년 이내 연복리 2.5%, 5년 초과 10년 이내 2.0%, 10년 초과시 1.5% 보증해 안정적인 수익성을 제공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재국 기자 jkkim@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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