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 노을공원 ‘행복의 숲’ 조성

MG손해보험, 노을공원 ‘행복의 숲’ 조성

기사승인 2014-04-10 11:06:00

[쿠키 경제] MG손해보험은 지난 9일 서울 상암동 노을공원에 나무 150그루를 심어 ‘MG손해보험 행복의 숲’을 조성했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서울환경연합 노을공원시민모임이 진행하는 '100개의 숲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MG손해보험은 지역사회 환경 보호를 위한 나무심기에 참여했다.

김상성 대표이사를 비롯한 MG손해보험 임직원 40여 명은 노을공원 산책로에 참닥나무150그루를 심었으며, 활동 중 원거리 이동 시에는 소음공해가 없는 맹꽁이 전기차를 이용하는 등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했다.

MG손해보험 사회공헌 담당자는 “한때 쓰레기 산이었던 난지도가 지난 2008년 시민을 위한 노을공원으로 전환됐지만 여전히 나무가 없는 땅이 많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재국 기자 jkkim@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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