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셀카·SNS 하지 않는 이유? “이해 못 해”

빅뱅 탑, 셀카·SNS 하지 않는 이유? “이해 못 해”

기사승인 2014-06-04 17:07:00
[쿠키 연예] 그룹 빅뱅의 멤버 탑(본명 최승현)이 SNS를 하지 않는 이유를 털어놨다.

탑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호림아트센터에서 전시회 ‘프롬 탑 엑시비션(From TOP Exhibition)’을 열고 기자들과 만나는 자리를 가졌다.

탑은 “내 직업이 카메라 앵글 앞에 자주 서야 하다 보니 ‘셀카’를 즐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탑은 “평소 사진을 찍으면 풍경을 찍긴 하는데 개인적으로 내 얼굴은 찍지 않는 편이다”라며 “SNS는 개인적으로 이해하지 못하는 성향이다. SNS를 할 시간에 뒤에서 열심히 일 하겠다”라고 말했다.

‘프롬 탑 엑시비션’은 탑의 첫 번째 영상집인 ‘퍼스트 픽토리얼 레코드 프롬 탑(1st PICTORIAL RECORDS FROM TOP)’의 발매를 기념해 열리는 전시회다. 이 전시회에는 영상집에 실린 탑의 다양한 모습과 더불어 탑이 직접 선택한 미공개 사진들이 전시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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