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에서는 아마존 생존을 담당했던 이민우와 그룹 샤이니의 온유가 떠나고, 두 번째 생존지인 렌소이스 사막에서 상인과 혁이 합류해 첫 생존에 도전한다.
평소 정글의 법칙 애청자라고 밝힌 강인은 신입답지 않은 뛰어난 적응력을 보여줘 놀라움을 선사했다고. 족장 김병만은 “강인은 며칠 전부터 있던 사람 같다”며 생존 첫 날부터 무한한 신뢰를 보였다고 전했다. 최연소 막내 혁은 95년생으로 병만족장과는 20세 차이가 나며, 배우 예지원과는 22세 차이가 난다고. 이에 멤버들은 “이모라고 부르라”고 제안했고, 예지원은 계속해 “누나라고 해라”라고 협박했다는 후문.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은 6일 밤 10시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