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은 5일 타이틀곡 ‘숨소리’ 활동을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개시한다. 이날 소속사는 “제국의 아이들이 첫 방송 활동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리는 노란나비 브로치를 달 예정”이라고 전했다. 노란나비 브로치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고통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날아가기를 염원하는 의미를 나타낸다.
제국의 아이들은 지난 2일 새 미니앨범 ‘퍼스트 옴므(First Homme)’를 발매하고 활동을 개시했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