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후 쿠키뉴스와의 통화에서 “온유가 지난 3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성대 폴립 제거 및 성대 점막 복원술을 받고 퇴원해 현재 휴식중이다”라고 전했다. 온유의 일상 생활에는 지장이 없으며 당분간 통원치료를 받을 예정.
온유는 지난 5일 KBS ‘뮤직뱅크’의 브라질 출국에 샤이니 멤버 중 유일하게 불참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뮤지컬 관계자에 따르면 온유의 목 통증은 지난 2월경 시작된 것으로, 온유는 이에 예정됐던 뮤지컬 ‘싱잉 인 더 레인’ 등도 취소하고 휴식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