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화(30)가 엄마가 됐다.
김정화의 소속사 쏠트엔터테인먼트는 김정화가 14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랜타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정화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며, 부모가 된 김정화는 행복한 감동에 잠겨있다고.
김정화는 앞서 지난해 8월 전도사 유은성과 결혼했다. 이후 9월 “음악 사역을 위해 떠난다”며 미국으로 향했으며, 10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정화는 올해 안까지는 미국에서 산후조리와 육아에 전념할 계획이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