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포르투갈전 앞두고 호날두 여친 누드 ‘눈길’… “불태울 준비가 됐다”

독일-포르투갈전 앞두고 호날두 여친 누드 ‘눈길’… “불태울 준비가 됐다”

기사승인 2014-06-16 23:12:55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후보 독일과 포르투갈의 ‘빅매치’를 앞두고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 호날두(29·레알 마드리드)의 연인 이리나 샤크(28)의 누드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인터넷 매체 겟모어스포츠는 이번 월드컵에 출전하는 국가의 선수 아내 또는 여자 친구를 대상으로 섹시 랭킹을 매겨 TOP 10의 명단을 공개했다. 그 결과 1위는 호날두의 여자친구인 러시아 출신 모델 이리나가 선정됐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이리나는 두 팔로 가슴을 가린 채 섹시한 표정을 짓고 있다.

호날두는 독일전을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현재 내 컨디션은 100%다. 오늘도 훈련을 잘했고, 나 자신을 월드컵에서 불태울 준비가 됐다”면서 “부상에서 회복했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최고의 빅 매치로 지목된 포르투갈과 독일의 G조 1차전은 한국시간으로 17일 오전 1시에 시작된다.

독일·포르투갈 경기를 기다리다 이리나의 누드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독일·포르투갈 경기 기대된다” “독일·포르투갈 빅매치, 오늘 잠은 다 잤다” “독일·포르투갈 우승후보가 맞붙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 사진 = 겟모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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