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1A4의 바로(22·본명 차선우)가 KBS2 ‘1대 100’ 최종상금 5000만원을 눈앞에 두고 탈락했다.
바로는 17일 오후 방송된 ‘1대 100’에 출연해 7단계까지 진출했다. 중간에 두 번의 위기가 있었지만 적절한 찬스 사용으로 순조롭게 7단계까지 진출한 바로는 8단계 ‘악바리’의 뜻을 묻는 문제에서 오답을 선택해 안타깝게 탈락했다.
남은 상금은 바로를 제외하고 남은 두 명의 일반인 출연자가 모두 9단계 문제를 맞추지 못해 사라졌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