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성,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본업에 충실하고자”

장현성,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본업에 충실하고자”

기사승인 2014-06-24 10:42:55

배우 장현성이 아들 준우-준서 형제와 함께 29일 방송을 끝으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장현성 소속사 YG측은 “장현성이 본업인 배우에 충실하고자 제작진들과 상의 끝에 유종의 미를 거두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장현성은 지난해 9월부터 합류해 약 10개월간의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예능에 도전했다.

장현성은 “아이들도 많이 성장하여 학교에 충실하고, 저 또한 본업인 연기에 집중하고자 제작진들과 상의 끝에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며 “큰 사랑에 감사했고,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현성은 최근 영화 ‘쎄시봉’(감독 김현석)의 중년의 이장희 역에 발탁돼 현재 촬영에 한창 중이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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