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일본 공식 팬클럽 창단 팬미팅 마쳐… 일본에서도 ‘훈남’

이상윤, 일본 공식 팬클럽 창단 팬미팅 마쳐… 일본에서도 ‘훈남’

기사승인 2014-07-08 09:14:55

배우 이상윤이 일본 오사카에서 ‘국민 훈남’의 위상을 떨쳤다.

이상윤은 지난 5일 일본 오사카 모리노미야 필로티 홀에서 팬미팅을 개최했다. 작년 11월 도쿄 팬미팅 이후 약 8개월만의 일본 팬들과의 만남. 일본 공식 팬클럽 창단식을 겸한 이날 팬미팅에서 이상윤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다행이야’를 부르며 팬미팅의 시작을 알린 이상윤은 칠석을 맞아 일본 고유의 풍습을 따라 대나무에 소원이 적힌 카드를 장식하는 등 현지 팬들과 공감했다.

뒤이어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엔젤아이즈’의 명장면을 팬들과 재연하는가 하면, 팬들의 고민을 직접 들어주고 상담을 하기도 했다.

이상윤은 오늘 17일 첫 스크린 주연작 '산타바바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