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CNK 클락 영어캠프, 시설 및 환경도 최적화

쿠키뉴스·CNK 클락 영어캠프, 시설 및 환경도 최적화

기사승인 2014-07-08 15:22:55

쿠키뉴스와 CNK 어학원이 전개하는 ‘크리스찬 주니어 영어캠프’, ‘스마트 주니어 영어캠프’는 생활 속 몰입형 커리큘럼과 더불어 환경과 시설 역시 최적화했다. 캠프는 학생들이 먹고 자고 생활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학습을 지원하면서 때론 편안한 휴식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학생들의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

쿠키뉴스와 CNK 어학원의 ‘주니어 영어캠프’가 진행되는 클락은 대통령 직속 자치구로 관리되는 필리핀의 ‘경제특구’다. 외부인의 출입은 클락 게이트를 통해 철저히 제한되며, 24시간 경비 시스템이 가동되는 만큼 치안이 확보돼 있다. 캠프로 들어가는 길은 물론, 캠프 내부에도 경찰인력이 배치돼 상시 순찰이 이뤄진다.

더불어 클락 안에 위치한 국제공항은 캠프의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개인 및 종합병원, 경찰서, 소방서, 기타 기반시설 등이 모두 캠프 인근에 위치해 있어 생활 편의를 보장한다.

캠프 시설은 기본적으로 강의실과 기숙사, 체육 및 편의공간, 식당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곳곳에 설치된 CCTV는 안전성을 더한다. 특히 1대1 강의실과 그룹 강의실의 경우 미국 원어민 강사 등과 함께 학습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독립공간으로 조성했다. 도서관, 회의실, 토론실은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캠프의 콘도형 기숙사는 한 방에서 4~5명이 생활한다. 거실, 에어컨, TV, 소파, 주방 등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상시 온수가 제공되고 청소 및 세탁은 매일 이뤄진다. 2인실인 프리미엄 하우스는 사우나와 극장 등도 들어섰다. 기숙사 방마다 신학생이 배정돼 생활 편의를 돕고, 신앙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크린골프연습장, 야외골프연습장, 수영장, 헬스장, 베드민턴장, 탁구장, 축구장, 농구장 등 여가·체육시설도 빼놓을 수 없는 캠프의 강점이다. 캠프 안과 밖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활동 및 경험은 모두 영어를 사용하고 습득할 수 있는 시스템 안에 있다.

쿠키뉴스와 CNK 어학원의 여름 영어캠프는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4주 연수의 경우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16일까지, 6주는 7월 20일부터 8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캠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캠프 홈페이지(www.kukmincamp.com) 또는 전화상담(02-922-0838)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
ivemic@kukimedia.co.kr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