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위주 초등영어공부’ EBS초목달, 자기주도 학습 이끌어

‘흥미위주 초등영어공부’ EBS초목달, 자기주도 학습 이끌어

기사승인 2014-07-09 14:49:55

"지난 6월,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맞벌이 가구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배우자가 있는 가구 중 맞벌이 부부가 대략 10쌍 중 4쌍인 것으로 나타났다.

맞벌이 가정의 비중이 점점 늘어나면서 인산인해를 이루는 곳이 영어 유치원과 초등학교 영어학원이다. 하지만 교육 전문가들은 지나친 욕심에 아이의 수용치를 넘어선 학습량을 계속해서 요구하면 오히려 영어를 기피하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초등학교 1학년 아이의 집중력은 평균 약 10분 정도다. 그런데 초등학교에 입학한 아이들은 1과목당 40분간의 수업을 받고. 방과 후 추가 학습까지 이어지니 공부에 대한 흥미는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된다.

이런 가운데 EBS가 운영하는 외국어 학습 사이트 ‘EBSlang’은 하루 20분씩 5일만 들으면 영어로 동화를 이야기하는 등 아이들이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해질 수 있는 강의 ‘초목달’이라는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EBS초등영어목표달성(이하 초목달)’은 스토리 중심의 자기 주도형 완전 학습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 아이들이 영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F-K Readability Level에 근거한 전래동화(Folktales), 명작동화(Classic Stories), 창작동화(Creative Stories)로 강좌를 구성해 취학 전 아동부터 예비 중학생까지 초등영어회화 과정에 재미있게 입문할 수 있다.

또한 구연동화(Story), 애니메이션(Animation), 역할놀이(Role-Play), 퀴즈(Game)를 통해 1편의 영어 동화를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이 과정에서 필수 어휘(Voca), 노래(Song), 파닉스(Phonics) 등 영어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다.

강의는 EBS가 검증한 미국 전·현직 강사진이 10개 이상의 커리큘럼을 체계적으로 진행한다. 전문 온라인 튜터가 제공하는 맞춤형 피드백을 통해 온라인의 한계를 뛰어넘은 학습 관리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EBS초목달은 1+1 강좌 복습기간을 통해 2배 완벽하게 공부할 수 있는 학습기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50% 장학금을 지급해 학습에 대한 충분한 동기도 부여하고 있다. 더불어 교재 무료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초목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chomokdal.ebsla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
ivemic@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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