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레터’ 나카야마 미호-츠지 히토나리, 파경… 아들은 아빠 품으로

‘러브레터’ 나카야마 미호-츠지 히토나리, 파경… 아들은 아빠 품으로

기사승인 2014-07-10 07:00:55

일본 여배우 나카야마 미호와 유명 작가 츠지 히토나리가 파경을 맞았다.

츠지 히토나리는 지난 8일 자신의 블로그에 나카야마 미호와의 이혼 사실을 전했다. 그는 블로그에 “오늘 이혼서류에 서명하고 제출했다”며 “앞으로 아들과 둘이서 살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나와 살고 싶다고 한 아들의 마음에 보답할 수 있게 아빠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나카야마 미호는 국내에서도 영화 ‘러브레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츠지 히토나리와는 2002년 6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