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걸그룹 대전… 씨스타 VS 현아 VS 걸스데이, 승자는?

7월 걸그룹 대전… 씨스타 VS 현아 VS 걸스데이, 승자는?

기사승인 2014-07-10 09:47:55

7월, 가요계 걸그룹 격전지 승자는 누가 될까.

여름이 되며 본격적으로 걸그룹들이 하나 둘씩 출격한다. 그룹 에프엑스와 AOA가 각각 ‘레드 라이트(Red Light)’와 ‘단발머리’로 좋은 성적을 거둔 가운데 이미 걸스데이와 포미닛 현아가 출격 태세를 갖췄고, ‘음원 강자’ 씨스타도 7월 말 컴백을 확정지었다.

걸스데이는 9일 신곡 ‘달링(DARLING)’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화끈한 노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뷔 4주년을 맞은 걸스데이는 영상 속에서 한껏 물오른 몸매를 뽐내며 비키니를 매력적으로 소화해냈다.

포미닛의 현아는 7월 중 솔로 컴백을 예고했다. 현아의 솔로 활동은 2012년 ‘아이스크림’ 이후 약 2년 만. ‘섹시 퀸’으로 통하는 현아의 솔로 활동은 언제나 좋은 성적을 거두고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현아의 솔로 앨범 제작 과정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여름 하면 떠오르는 걸그룹 씨스타도 7월 하순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컴백한다. 씨스타는 여름 콘셉트로 무장한 신곡을 들고 컴백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 동안 씨스타는 ‘쏘 쿨(So Cool)’, ‘나 혼자’ ‘러빙유(Loving U)’ 등 여름에 잘 맞는 콘셉트로 사랑받아 왔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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