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룸메이트’ 12화에서 나나가 63m 번지점프를 앞두고 시청자를 향한 진심을 보였다.
룸메이트들과 평창으로 캠핑을 떠난 나나는 ‘룸메이트’에서 63m높이의 번지점프에 성공했다. 나나는 번지점프에 앞서 “시청자들에게 할말이 있다”며 “저는 항상 열심히 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잘못된 행동으로 오해를 샀다”고 말했다. 이어 나나는 “오해의 소지를 만든 것은 나고, 앞으로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점프했다.
나나는 앞서 ‘룸메이트’에서 버릇없는 행동, 혹은 도로 위 점거 등으로 논란을 만든 바 있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