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가 인형 같은 애완견들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고준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꼬꼬와 막둥이 같이 찍기 어려운 우리 쪽” “꼬맹이 같이 잘 나오기는 힘들다 쪽” 이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막둥이와 꼬맹이라는 이름을 각각 가지고 있는 푸들 종 강아지들은 품에 쏙 들어오는 앙증맞은 크기와 까만 눈동자로 한껏 귀여움을 뽐냈다. 이들과 함께 한 사진 속 고준희 역시 수수한 민낯으로 자신의 강아지들과 닮은 동그란 눈과 청순한 미모를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고준희는 영화 '레드카펫' 촬영을 모두 마무리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