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그룹 위너가 데뷔 타이틀곡 ‘공허해’ 공개 6일째 5개 국내 음원사이트를 석권하며 신인그룹으로서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고 있다.
위너는 17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 벅스, 지니,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등 총 5곳의 실시간 차트에서 여전히 1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위너는 지난 12일 자정 데뷔 앨범 ‘2014 S/S’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공허해’는 이별 후 공허함을 담아낸 랩, 힙합 노래로 위너 멤버 송민호와 함께YG B팀 멤버 B.I.와 바비가 작사를 맡았고 B.I가 작곡을 맡은 곡이다.
위너는 17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공허해’와 ‘컬러링’ 두 곡의 무대를 방송 최초 공개한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