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류승수 “신민아-최성국 매니저 노릇 했었다”

‘힐링캠프’ 류승수 “신민아-최성국 매니저 노릇 했었다”

기사승인 2014-08-19 01:19:55

배우 류승수가 과거 배우 신민아와 최성국의 매니저였음을 고백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류승수는 “과거 신민아, 최성국의 매니저였다”며 “신민아 어머님이 ‘케어’를 잘 한다고 나를 너무 좋아했다, 수입이 없어 매니저를 했다”고 말했다.

매니저 시절의 류승수는 뛰어난 능력자였다고. 그는 “배우가 열심히 연기할 수 있도록 돕고 분위기를 만들었다”며 “광고 찍을 때 배우가 피곤해서 웃음이 안 나오면 춤이라도 춰 줬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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