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저소득층·다문화가정 학습지 지원 서비스 확대

웅진씽크빅, 저소득층·다문화가정 학습지 지원 서비스 확대

기사승인 2014-08-28 17:08:55
웅진씽크빅(대표이사 서영택)은 저소득층과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학습지 지원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학습지 지원 서비스는 월평균 소득 80% 이하(건강보험납입료 12만원 이하) 가구나 다문화 가정의 만 2~6세 아이가 웅진씽크빅 학습지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1인당 월 1~2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한 가정 당 인원 제한 없이 지원받을 수 있고, ‘한글깨치기’와 ‘씽크빅 국어’, ‘호기심 깨치기’ 중 한 과목을 선택하거나 ‘책읽기’ 서비스와 결합해 신청할 수 있다.

웅진씽크빅 교육문화사업본부 마케팅팀 김영진 팀장은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 계층 아이들에게 더 많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시행해온 학습지 지원 서비스 제도를 이번에 확대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원 신청은 웅진씽크빅 홈페이지(www.wjthinkbig.com) 또는 전화 1577-1500번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김성일 기자 ivemic@kukimedia.co.kr
ivemic@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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